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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3에선 이렇게 안나오..
by 김어흥 at 12/19 색깔이라도 비슷한걸로 .. by ㄷㄷㄷ at 06/08 히발 저건 너무심햇다.. by 병신이네 at 11/12 미친 (저도 경험자) 저.. by dfopjrklas at 10/03 저..저거 뭐냐 ㅡㅡ;; by ???? at 07/16 쩝..ㅜ.ㅜ by 시엘유저 at 10/21 아템 넘기고 가셈 ! (이.. by 숲지기 at 10/10 'w'! 오우 by free at 10/09 그러나 세상은 수많은 .. by 숲지기 at 09/08 오랜만이에요~요새 잘.. by 시엘유저 at 08/27 |
울나라 사람들은 쓸데없이 같이 다니기를 좋아한다. 밥먹으러 가도 혼자다니면 이상한 취급 받는게 우리나라다. 웹게임은 인터넷만 켤 수 있으면 별도의 설치가 필요없는 게임이다. 주로 전쟁을 소재로 한 게임이 많으며 플레이어는 대개 하나의
도시 또는 국가의 수장이 되어 이를 발전시켜나가고 타국과의 연합, 전쟁을 수행한다. 도시의 발전은 지시를 해두면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해결되는 방식이다. 도시의 발전은 상당히 긴 시간을 요한다. 예컨대 건물이나 연구는 낮은 등급일때에는 몇 분 정도면 한 등급이 올라가지만 등급이 높아질수록 요구하는 시간이 길어져, 몇일씩 걸리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선발주자와 후발주자의 격차가 극심하다. 이를 해결하려면 현금을 써야 하는데, 현금으로만 해결하려고 하면 최고등급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금액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차라리 마음을 편하 게 먹고 느긋하게 해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현금은 꼭 필요한 곳에 최소한의 금액만 투자하는게 좋다. 다시 말하지만 선발주자와 후발주자의 격차가 매우 극심한 것이 웹게임이다. 게임의 진짜 재미를 맛보려면 몇달 정도는 투자하는 게 좋다. 아니면 새로 서비스하는 게임을 골라 다른 유저들과 동일선상에서 시작하든가.. 개중에는 '일정시간 동안 공격력, 방어력 증가' 같은, 지속적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뒤쳐지게 되는 현금 아이템을 파는 게임도 존재 한다. 매달 지를만한 가치가 있다면 하되, 아니면 그냥 깨끗이 접고 손을 털어버리는 게 낫다. 1. 문명전쟁 아르케 중국 스네일사가 만든 웹게임이다. 지금껏 플레이해본 웹게임중에서는 그래픽이 가장 좋고 인터페이스도 상당히 깔끔하다. 사소한 부분에서 불편함이 느껴지긴 하지만, 이것은 옥의 티로,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보통 웹게임은 길드끼리의 세력싸움이 주가 되지만 이 게임은 유저들을 한 국가소속으로 묶어주기 때문에 특정 길드에 소속되지 않더라도 국가간 전쟁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자유도가 높은 편이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현금을 쓰지 않아도 플레이에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는 점이다. 영웅레벨을 올리기 위한 노가다가 좀 짜증나긴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선 약간의 현금투자만 한다면 금새 해결된다. 도시의 발전은 서너달 정도면 궤도에 오를 것이다. 이 게임은 문명간의 전쟁이 진짜 재미인데 여기에 끼어들려면 어느정도 레벨에 올라야만 한다. 근데 거기 이르기까지는 오랜 시간을 투자해야만 한다. 현금을 쓰지 않을려면 서너달 정도는 투자해야 한다. 그전까지는 할게 없다는 게 이 게임의 큰 단점이다. 2. 대제국 아르케와 비슷한 컨셉의, 문명간 전쟁을 그린 게임인데 기존웹게임과 비슷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 예컨대 아르케의 경우는 중국을 선택한다면 중국땅 안에서 시작해야만 하지만 이 게임은 페르시아를 골랐는데 서유럽에서 시작할 수 있다던가..하는 경우다. 이 게 임에서 국가를 선택한다는 것은 플레이어 군대의 병종이나 특수능력을 선택한다 정도의 의미밖에는 없다. 그리고 그래픽이나 인터페이스 면에서 아르케의 적수가 되지 못한다. 3. 웹 2차 대전 건물테크를 10레벨 이상으로 올리려면 캐쉬를 써야만 한다. 돈없이는 못하는 게임인건지..시작한지 석달은 된거 같은데 아직 만족할만큼 마을을 발전시키지 못했다. 4. 부족전쟁 이 게임은 초보자 보호정책이란게 일절 없는 듯하다. 옆동네 유저가 쳐들어와서 플레이어의 성을 점령해버릴 수도 있다! 그러면 친절한 문구가 뜰 것이다. '어떤 유저가 님의 성을 점령하였습니다. 백성들은 다른 곳에서 새로운 도시를 건설하길 원합니 다' 여태 투자한 시간은 뭐가 되나. 그 시점에서 때려치워버렸다. 5. 천검영웅전 꽤나 심심한 게임이다. 시작한지 석달쯤 되었는데 아무도 쳐들어오질 않는다..해서 석달째 발전과 영농을 병행중이다. 무협을 주제로 한 게임이라.. 플레이어는 정파, 사파 어느 한쪽을 선택해야 한다. 당연히 무사들이 주인공인데, 이 무사들은 전투 뿐 아니라, 생산활동도 병행한다. 벼 수확, 나무 벌채, 석재 채굴 등 못하는게 없다. 공성전 업뎃이 기대되는데 길드간의 싸움이 될지, 아니면 사파, 정파와의 싸움이 될지..기대하고 있다. 근데 업뎃한다고 한지가 오래된거 같은데 꽤나 소식이 늦네.. 6. 대전략 웹 인터넷상에 꽤나 광고를 때리던데..그닥 인기가 없는 모양이다. 제작사가 일본인건지 꽤나 깔끔하고 정돈된 그래픽과 귀여운 캐릭터가 눈에 띈다. 플레이어는 특정 국가와 계약한 민간군사회사..던가? 암튼 그런 회사의 책임자가 되서 도시를 발전시키고 전쟁 을 수행해야 한다. 얼마전에 대작게임이 오픈베타를 시작했는데 C9죠. 뭐에 약자더라..그건 생각 안나고, 제작팀 이름만 생각이 납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나중에 또 쓸거같아서 (1)이라고 붙여놓긴했는데 또 쓰게 될지는 저도 모릅니다. 먼가 생각나는게 있으면 또 쓰겠죠..
루루슈에 대해 써볼까합니다. 이 친구는 행동거지와는 다르게 상당히 민중 중심적 가치관을 가지고있습니다. 비록 자신의 개인적 사정에 의해 조직을 속이고 오용하긴 하였지만 그 조직이 지향한 가치를 보면 그렇단 말입니다. 흑기사단이나 초합중국의 대의를 살펴보면 그런생각이 들지요. 게다가 21화, 24화에서 황제,슈나이젤의 의견에 반론한 내용을 봐도 그렇습니다 다만 이친구의 가장 큰 문제는 사적인 사정에따라 대의는 걷어차버리는 것이죠 ..이 친구 성품이 원래 그렇다기보다는, 나나리의 존재가 그의 안에 너무나 큰 무게를 차지하기 때문이지요 그의 이런 성품은 나중에가선 오히려 독이 되는데 막판에는 자신이 만든 조직인 흑기사단의 쿠데타로 인해 실각하고 맙니다. 그리고 나나리를 잃고 나서는, 그는 사는 것에 대한 집착이 없어지다시피하고, 나나리의 존재를 극복하고 홀로서기에 성공하며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한 계획을 수립하기에 이릅니다. 나중에 나나리의 생존을 알게되서는 마음이 흔들리긴하지만 이미 나나리로부터 독립한 그의 의지에 영향을 주진 못하죠. 다만 개버릇은 남 못준다고, 목적을 위해선 수단방법을 가리지않는 과거의 버릇이 그대로 남아있지요 그가 굳이 죽음을 선택한 것은, 사람들의 의지를 계속해서 짓밟아온 속죄의 의미도 있지만 자신의 성품이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시대에는 쓸모가 없다고 생각해서일겁니다. 25화에서 자신이 사라져야 한다고 말하는데, 이런 의미도 포함되어있을 겁니다. 그는 원하는대로 인류의 역사에, 패륜아, 폭군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다만 언젠가 진실이 일부 밝혀질 수도 있겠지요 코기 세계에서, 역사가들이 루루슈를 어떻게 평가하게 될지 그것이 궁금하네요. |